BMW코리아는 서울모터스와 딜러계약을 맺고 서울 청파동에 용산전시장을 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용산전시장은 BMW의 서울지역 8번째 전시장으로 지상 3층에 연건평 3백50평 규모다. 간단한 정비가 가능한 서비스센터도 두고 있다. 서울모터스 김영선 사장은 지난 96년부터 99년까지 수원지역 BMW 공식 딜러를 맡았으며 이후 BMW코리아에서 영업이사로 활동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