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오전 11시 전경련 회관에서 유통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기구인 유통산업위원회(Committee on Distribution)창립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이인원 롯데쇼핑 대표이사, 이병규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김진현 신세계 백화점부문 대표이사 등 19명이 참석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