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시큐어텍(대표 전창룡,www.ffsteck.com)은 대한투자신탁증권에 내부자에 의한 보안사고를 예방하는 통합보안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가 공급한 보안시스템 "시큐오케이"는 파일과 폴더의 암호화 및 복호화 기능을 비롯해 방화벽 부팅통제 기능 등을 하나로 묶은 PC용 보안솔루션이다. PC를 작동시킬 때부터 하드디스크를 암호화해 불법접근을 차단한다. 또 기업내 사용자들의 정보 접근 권한을 제한한다. (02)511-2211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