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에 7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양상호신용금고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금고업계 최초로 우선주 1백22억원어치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양금고측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BIS(국제결제은행)자기자본비율을 종전보다 2%포인트 이상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