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알코올(6%)과 미과즙(5∼6%)이 함유된 탄산음료 형태의 맥주 제품인 '하이주' 3백50㎖ 캔을 개발,10일부터 판매에 나선다. 레몬 포도 매실 등 세종류를 내놓아 소비자들이 입맛에 따라 선택하도록 했다. 알코올과 과즙을 적절히 조화시켜 색다른 맛을 내도록 했다. 소비자가격은 1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