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여성층을 겨냥한 컵라면인 "한컵의 수다"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짜장맛과 떡볶이맛 등 두가지를 내놔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고급스런 종이 용기를 소재로 하고 디자인도 세련되게 했다. 회사는 여성층을 상대로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하고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추가로 몇개씩 더 주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65g 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