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5일 하이닉스반도체가 발행한 총1조4천억원 규모의 112회와 139회, 154회차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현재의 BBB-에서 BB+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이와 함께 하이닉스반도체가 발행한 1천830억원 규모의 122회차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신용등급 역시 BBB-에서 BB+로 하향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