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00610]는 1일부터 휴대폰을 통해 사고접수와 보상처리 진행상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일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사고접수센터에 사고를 접수하면 휴대폰을 통해 즉각 사고번호와 보상담당자를 알려준다"면서 "이와함께 보상처리과정에 따라 진행상황을 알려줄 뿐 아니라 보상처리종료시에는 지급보험금까지 통보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서비스 실시로 고객은 보상처리상황을 실시간으로 알게 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고 회사측은 전화문의로 부터 해방돼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