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의 영업조직인 라이프 플래너(LP) 2백30여명이 1백만달러 원탁회의(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로 떠난다. 푸르덴셜생명은 총 8백여명의 LP중 2백63명이 MDRT 참가자격을 획득하고 이중 2백30명이 4일부터 열리는 회의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험 설계사들의 명예의 전당인 MDRT 참가자격을 얻기 위해선 연간 신계약 수수료로 6만달러 이상을 받아야 한다. 신계약 수수료로 6만달러 이상 받은 푸르덴셜 LP들은 대부분 연봉이 1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