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과 한국산업은행이 점포망 공동이용, 금융상품 공동개발, 외화자금 조달 및 운동 등 업무제휴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은행은 각각 실무추진팀을 구성할 방침이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협조가 이뤄질 예정이다.

31일 한빛은행은 "창구 공동이용 등은 전산개발 등 필요한 준비를 마친 후 오는 11월 경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