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변재국)는 31일 한국은행의 전산재해복구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한국은행의 주전산센터와 재해복구센터를 전용선으로 연결,재해발생시 24시간내에 시스템을 완전 정상가동할 수 있는 체제를 올해 11월까지 구축하게된다.

한국은행 전산재해복구시스템 사업에는 SK C&C 삼성SDS 현대정보기술 등이 경합을 벌였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