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제주한란(寒蘭)의 향을 재현한 향수 ''일리(ILLI) 오데퍼퓸''을 선보였다.

제주한란은 해발 70∼9백m의 상록수림 밑에서 자라는 천연기념물로 예부터 귀한 향료물질로 사용돼 왔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조향사인 장슈페트와 2년 동안 공동작업을 해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35㎖ 4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