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30일 조양호 회장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례총회에서 95년에 이어 두번째로 임기 3년의 집행위원에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