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정부는 그간 해양수산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부는 박춘호 유엔 산하 국제해양법재판소 초대 재판관과 김성수 오양수산 회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은탑산업훈장 수상자로는 김한수 (주)동방 사장이 선정됐다.

박용안 서울대 교수가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총 1백58명의 해양수산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