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인들이 편리하게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광고인 전용 e메일시스템이 구축됐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28일 광고회사 광고주 매체사 등 광고업 종사자들에게 광고의 영문표기인 ''ad''를 사용한 전용ID를 부여하는 네트워크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단련은 이를 위해 인터넷 사이트(www.ad.co.kr)를 최근 오픈하고 3만명으로 추정되는 광고인들에게 전용 e메일 ID(ID@ad.co.kr)를 부여하고 있다.

현재 회사와 개인별 등록을 받고 있으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