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신노후 생활 연금신탁 안정형 펀드인 ''세이프 알파'' 2호를 출시 직후 670억원을 팔아 펀드판매를 마감했다.

28일 외환은행은 "지난 25일 출시하자마자 고객 자금이 몰리며 당초 목표인 300억원을 넘었다"며 "지난달 발매한 세이프 알파 1호가 연 11%대의 양호한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