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주택은행이 금융감독원에 합병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양 은행은 23일 금감원에 합병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오는 10월31일 신설 합병 방식을 통해 새로운 ''국민은행''을 공식 출범하기로 했다.

향후 일정은 △합병주주총회를 위한 주주확정(9월19일)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10월19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10월20∼31일) △합병(10월31일) △합병교부주식 상장(11월20일) 등이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