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은 23일 지난한해 손해보험사들이 개발한 장기보험은 총 92가지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중 건강보험과 상해보험이 전체의 72%를 차지했다.

보험개발원은 특히 공적 의료보험의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본인 부담분등을 보완할 수 있는 상품이 잇따랐다고 분석했다.

지난해4월부터 손보사들도 배당제도가 도입됐으나 지난해 개발된 상품중 계약자 배당대신 보험료를 낮춰주는 무배당상품이 전체의 90%이상을 차지했다고 개발원은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