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와 케이비테크놀로지는 공모를 통해 경상남도 전자화폐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열린 사업자 공모에는 마이비 전자화폐와 삼성SDS의 K캐시가 참가했으며 마이비 전자화폐는 심사위원 9명중 7명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이에따라 마이비는 오는 11월부터 창원 마산 진해를 중심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