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의 SM5와 LG전자 싸이언의 약진이 눈에 띈 한주였다.

지난주(5월14∼19일) 사이버 브랜드 증권시장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에서 르노삼성의 SM5는 전주보다 무려 1백3.5% 오른 13만8천원을 기록했다.

순위는 1백69계단이나 뛰어오른 23위.

EF쏘나타(현대자동차)가 독주하던 국내 택시시장에 SM5가 강력한 도전자로 떠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진 때문이다.

르노삼성은 올들어 지난해에 비해 2배이상 많은 월평균 1천여대의 SM5 택시를 팔며 택시시장 점유율 20%선을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싸이언도 국내외 시장에서 휴대폰단말기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전주보다 6계단 상승한 15위를 기록했다.

LG측은 지난해 5월부터 5개 이동통신 서비스사업자에게 공급되고 있는 ''싸이언 싸이버 폴더'' 단말기가 지난달까지 총 1백75만대 팔려 나가 단일제품으로는 최대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