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니 < 컴버스테크 대표 >


왜 기술시장이 붕괴 위험에 처했을까.

또 어떤 기술과 시장이 새로 떠오르는가.

70년대의 메인프레임과 텔레프로세싱 패러다임이 80년대에 데스크톱과 LAN으로 극적으로 이전했고 90년대엔 웹/IP-WAN으로 빠르게 옮겨갔다.

이처럼 지금도 상당히 급격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각각의 단계에서의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는 아주 기본적인 새로운 기술과 시장을 만들어주고 있다.

또 실생활에서 IT(정보기술)의 역할을 더욱 중요하게 해준다.

이처럼 포스트 인터넷 네트워킹으로의 이행은 과거보다 훨씬 큰 영향을 우리 생활과 경제에 줄 것이다.

최근 기술시장의 붕괴는 텔레콤산업을 인터넷에 적용한게 아니라 인터넷을 텔레콤에 적용한게 문제였다.

예를 들어 생각해 보자.

보통 케이크는 한개에 10∼15달러를 주고 산다.

하지만 원료인 밀가루 값은 실제 몇 푼 안된다.

만약 밀가루값만 받고 케이크를 준다면 케이크 회사는 모두 망할 것이다.

기술시장의 붕괴 이유를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얘기다.

해결점은 정말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데 있다.

그것의 핵심은 광네트워킹화다.

앞으로는 CPU의 시대가 가고 NPU가 올 것이다.

CPU는 프로그램 드라이브 프로세서이고 NPU는 플로 드라이브 프로세서를 뜻한다.

전자는 일반 목적으로 사용되며 후자는 특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한가지만 상품화해서 많은 지역을 커버하는 것이 새로운 추세이고 이것이 IT산업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과거 인터넷이 보여줬던 것처럼 이런 추세에 빠르게 적응하고 발전하는 기업들이 생겨날 것이다.

앞으로 더욱 혁명적인 변화들이 생기고 그만큼 새로운 기회들이 창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