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이 VIP 고객을 패션쇼에 초청하는 이색 마케팅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 은행은 오는 22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불우어린이 환자돕기 사랑의 자선 패션쇼''에 예금 잔액 5억원 이상인 ''슈퍼VIP 고객'' 1백50명을 초청키로 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