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보험사기 전담 특수 조사팀(SIU:Special Investigation Unit)을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SIU는 자동차 고의사고뿐 아니라 전 보험 종목의 보험범죄 방지 업무를 맡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보험 사기 전담 조직을 갖추게 됨에 따라 LG는 방화성 화재(일반 보험).자해(장기 보험).제 3자 개입 보험사고에 대한 등 일반보험과 자해를 통한 보험 범죄 사고 등을 조사할 수 있게 됐다.

SIU팀에는 수사경력 20년 이상인 형사 출신들이 참여했다.

한편 외환위기 이후 보험사기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삼성화재 등 손보사들은 보험사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조사 조직을 강화하는 추세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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