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4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하나인 그레이 글로벌 그룹(Grey Global Group)의 홍보대행사인 GCI가 한국 PR시장 공략에 나섰다.

커뮤니케이션 신화는 14일 "GCI와 고객과 서비스부문에 대해 협력하기로 독점 제휴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GCI는 독점제휴계약기간인 올 연말까지 다국적기업들의 한국내 홍보와 한국기업의 해외홍보를 지원하며 점차 활동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다국적 홍보대행사인 GCI는 지난 84년 설립됐으며 전세계 53개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1천여명의 직원이 1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P&G 인텔 노바티스 영국항공 비자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등이 주요 고객이다.

니콜라스 월터스(Nicholas Walters) GCI아시아 CEO는 "이번 제휴로 도쿄,홍콩,싱가포르,시드니,서울에 이르는 아시아 5대 허브축을 완성했다"며 "앞으로 한국시장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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