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14일 114안내 분사로 신설될 가칭 (주)KIS1(서울 경기 강원지역)과 (주)KIS2(나머지 지역)의 사장으로 각각 고원상 연구위원과 이정훈 충북본부장을,체납부문이 독립해 신설될 한국통신신용정보 사장으로는 송용팔 연구위원을 내정했다.

또 이병찬 종합기획팀장과 정현조 총무팀장은 각각 (주)KIS1과 (주)KIS2의 상무로,인월환 통화사업팀장은 한국통신신용정보 상무로 임명했다.

한국통신은 3개 신설법인 최고경영자 모집에 16명이 응모했으며 앞으로 이들 6명의 임원을 중심으로 114안내와 체납분야 분사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14 교환원과 노조간부 6백여명은 한국통신이 지난 3일 분사계획을 발표하자 분사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한국통신 분당 본사에서 12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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