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 톰슨이 미국 시니어 PGA투어 엔터프라이즈 렌터카 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2백만달러)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톰슨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오거스타 분밸리GC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빈센트 페르난데스를 1업(1홀차 승리)으로 누르고 30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어윈은 3,4위전에서 봅 길더를 연장 첫홀에서 제압하고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