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회사에 투자했을 때 받게 될 배당은 부동산 종류 및 세제혜택에 따라 그 수익비율이 달라진다.

투자자가 얼마정도의 배당을 받을 수 있을지 예측해보려면 배당의 기본구조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보자.

빌딩 매입가 1천억원, 감가상각 50년정액, 부채비율 50%, 이자율 8%, 운용수수료 자산의 1%, 배당 90%라고 치자.

이런 환경에 있는 리츠회사의 순영업이익은 임대수익(90억원)에서 운영수수료(10억원)을 뺀 80억원이다.

은행대출이자(5백억원x8%=40억원)와 감가상각비용(20억원)을 뺀 20억원이 세전이익이다.

법인세를 면제 받는다면 세전이익에다 감가상각(20억원)을 더한 40억원이 배당가능한 이익이다.

배당률은 90%이기 때문에 36억원을 배당으로 돌려준다.

자본금의 1%인 5억원을 출자한 투자자라면 3천6백만원의 배당(수익률 7.2%)을 받게 된다.

배당받은 투자자는 배당소득세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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