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소액예금을 하나의 통장으로 통합하는 ''소액예금 통합캠페인''을 오는 6월말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켐페인은 소액예금 무이자 대상고객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잔액 20만원 미만인 저축예금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고객은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등을 통해 소액예금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은행은 예금잔액에 상관없이 정상적인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인터넷통장''으로 이체할 수 있어 소액예금 무이자 제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