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불화가 윤향란씨가 16일부터 서울 견지동 동산방화랑에서 귀국 개인전을 갖는다.

''버섯''을 주제로한 드로잉작 40여점을 내놓는다.

작가는 종이위에 버섯의 인상을 목탄으로 드로잉 한 후 그것을 캔버스에 풀로 붙이고 물에 부풀린 후 무작위로 뜯어내는 작업을 반복한다.

종이를 뜯어내고 다시 붙이는 불규칙적인 흔적들은 작가가 그리려는 이미지를 해체시키지만 이런 작업이 오히려 회화감을 높여주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25일까지.

(02)733-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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