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14일부터 어린이 전용상품인 "무배당 뉴사랑나무 건강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발생 빈도가 높은 질병과 재해에 대한 보장뿐 아니라 단체활동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상병(식중독 및 법정 제 1종 전염병 및 재해 포함) 발병시에 대해 보장하는 어린이 전용 종합보장 상품이다.

또 만기시 이미 낸 보험료를 1백% 지급하는 기본형 외에 보험료 납입 완료시 이미 낸 보험료의 50%를 중도에 돌려주는 중도형을 선요여 만기 환급율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살바기 사내 아이가 24세 만기 전기납으로 가입시 기본형으로 가입할 때 2만7백50원이다.

(02)1588-6363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