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서울보증보험과 제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해외 어학연수비용을 대출해주는 ''어학연수자금대출''을 오는 14일부터 내놓는다.

이 대출은 대학(원)생과 대학졸업 후 2년이내인 학생을 대상으로 최고 1,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기간은 1년에서 4년까지이며 금리는 기간에 따라 9.75%∼10.50%까지 적용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