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1일부터 6월말까지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함께 ''신한프리미어클럽 회원사''에게 경영컨설팅을 해준다.

210개 회원사에서 원하는 부문에 대한 일일 경영진단은 무료이며 진단결과에 따른 프리젠테이션 및 강의를 통한 경영컨설팅은 경비의 50%를 신한은행이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중장기 경영전략, 고객만족 등 경영혁신 부문과 생산 및 제품개발 등 생산혁신부문에 대한 내용 중 기업이 당면한 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진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