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8일 영업력 강화 및 지역특성에 맞는 고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로 21개 영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빛은행은 또 부동산대출 등을 맡을 주택상품팀과 우수고객을 관리할 고객개발팀을 신설해 개인고객본부의 기능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서울 경기 강원 제주지역에 16개, 부산 대구 호남 충청지역에 5개 등 21개 영업본부를 신설했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