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동부화재 등 손해보험사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보험과 자녀사랑보험 그리고 부부사랑보험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효도보험은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신체상해 위험 및 노인성 치매발생시 치료자금 등을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동부화재 동양화재 쌍용화재 등이 질병과 사고를 보장하는 효도보험 상품을 시판하고 있다.

자녀들을 위한 아이사랑보험은 집단따돌림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부터 식중독 장티푸스 등 감염에 의한 질환과 신체 상해위험까지 포괄적으로 보장받는 상품이다.

LG화재 동양화재 쌍용화재는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중 입게 되는 각종 상해사고로 인한 어린이 신체상해를 보장하는 어린이 전용보장상품을 마련,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손보협회에 따르면 5월중 어린이 건강보험이 평소보다 2배 가량 많이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동부화재 제일화재는 화목한 가정을 위한 부부사랑보험을 시판하고 있다.

삼성의 가화만사성보험은 부부와 자녀의 신체상해 위험을 동시에 보장하고 있다.

동부화재의 건강OK의료보장보험은 저렴한 월보험료로 질병 상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