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오는 7일부터 예금이자에 대해 비과세되고,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신장기주택마련저축''을 판매한다.

2일 외환은행은 "이 상품은 계약기간이 7년이지만 3년 이상 경과 후 중도해지하면 약정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고정금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