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제일생명은 중도 상환 기능을 강화하고 사망 및 장해 등 각종 위험을 보장한 ''점보 저축 보험''을 1일부터 시판한다.

이 상품은 기존의 슈퍼재테크보험과 우대플러스 저축보험을 통합한 것으로 보장과 목돈 마련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가입후 1년이 지나면 매년 생활여유자금을 지급하는게 특징이다.

매달 일정액을 적립하여 목돈을 마련하는 적립형과 목돈을 일정 기간 예치하는 거치형이 있다.

적립형은 매년 전년도 월납입 보험료의 6백%를,거치형은 예치한 일시납보험료의 10%를 매년 지급한다.

고객은 적립형과 거치형 중 본인에게 맞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으며,2.3.5.7.10년 중에서 보험기간을 납입기간을 각각 선택할 수 있다.

납입보험료 한도는 적립형의 경우 건당 월보험료 5만원 이상부터 100만원까지이고 거치형의 경우에는 50만원 이상이다.

고객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암보장 특약,재해사망보장특약,휴일재해보장특약, 입원보장특약과 같은 특약을 함께 선택하여 보장을 강화할 수 도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