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캐피탈은 대출전용카드 "아하론패스"를 서민들이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더욱 보완하는 한편 대출한도는 30만-1천만원, 금리는 연 9-22%로 다양하게 차등화할 계획이다.

또 서민금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점을 고려, 심사 및 채권시스템을 더욱 보강해 효율적인 리스크관리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