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디지몬게임기이고 부모들은 상품권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인터넷쇼핑몰 e-현대백화점이 서울시내 초.중학생 6백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을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의 경우 디지몬게임기가 40%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또 롯데백화점이 50세 이상 부모 1백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모들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상품권(38.2%) 현금(28.2%) 등이 꼽혔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