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제일생명은 모기업인 독일 알리안츠그룹으로부터 1천5백억원을 증자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알리안츠제일생명은 이 자금으로 최근 KTB로부터 매입한 빌딩 대금을 지급하고 효율적으로 영업을 지원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 구매에 나설 계획이다.

또 최신 설비를 갖춘 콜센터와 인터넷 마케팅 망 구축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