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식사대용의 즉석 건조식품인 "콩나물 국밥"을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밥공기 형태의 미니 용기에 담겨 있어 뜨거운 물을 부은 후 5분쯤 지나 바로 먹을 수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20~30대의 남성층과 맞벌이 부부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편의점 유통점을 통해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중량 65g,가격은 1천5백원.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