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옥 < 사장 >

"창업정보도 인터넷에서"

한국아이비넷홀딩스는 창업정보 제공및 컨설팅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제공하는 e비즈니스 전문회사다.

취업 창업 교육 연수 출판 등 각 분야의 전문회사들과 제휴해 프랜차이즈 본사의 홍보 경영 법률 점포확보 판촉 등 각종 창업 관련 부문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서비스체제를 구축해가고 있다.

우선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포털사이트 프랜차이즈 프라자(www.franchiseplaza.co.kr)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창업에 관련된 최신 뉴스 및 정보를 알 수 있는 창업뉴스 코너와 프랜차이즈 업계의 동정 및 소식을 알려주는 업계 동정 코너로 구성돼 있다.

또 프랜차이즈 업체의 동영상 광고 및 TV-CF를 소개하는 방송센터와 일간지 광고소개도 매일 업데이트 된다.

한경닷컴 유니텔 로마켓아시아 등 전문회사들과의 협력관계도 이 사이트의 자랑이다.

특히 유니텔과 제휴,이달말부터 유니창업넷 웹사이트에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유니텔에서 준비중인 퇴직예정자 재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의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법률문제 전문서비스 회사인 로마켓아시아와 제휴,창업과정에서 겪게되는 어려운 법률문제를 상담해주는 서비스도 시작했다.

변호사의 도움을 구하기가 힘들었던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법률상담 서류작성 무료변론 야간당직변호업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요식업 관련 부동산에 대한 종합정보를 알려주는 것도 한국아이비넷홀딩스의 주업무다.

서울과 경기지역의 전체 물건중 시중에 나와 있지 않은 알짜물건을 80% 이상 보유하고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추첨과 광고관련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F-인사이드(inside)사와 업무제휴를 통해 경품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창업서비스도 주요 사업의 하나다.

이 회사는 한국경제신문사와 함께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총람을 매년 내고 있다.

얼마전 나온 "2001 프랜차이즈 총람"에는 프랜차이즈 본사 4백여개 기관에 대한 현황 및 소개,사업내용과 특징,가맹점 개설절차 등에 관한 내용이 실려있다.

2001 프랜차이즈 총람은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한 연감 형식으로 매년 발행될 예정이다.

또 수시로 바뀌는 업체 관련 정보는 인터넷 프랜차이즈프라자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웹진형태로도 서비스하고 있다.

2002년 총람은 오는 10월20일에 발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