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관 < 사장 >

프랜차이즈 전문 컨설팅 업체인 박주관 컨설팅(www.pcg.co.kr)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효율적 경영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고문회원제를 개발,업계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랜차이즈 고문이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전문인력이 부족,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즉 프랜차이즈 매뉴얼 작성 등 기본 업무를 비롯해 가맹점 개설시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상권분석,본사와 가맹점 직원 교육,가맹점 개점후 성공할 때까지 꼭 필요한 수퍼바이저 기능을 직접 수행해 주는 것이다.

이 회사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연간 고문계약을 맺고 현안들을 해결해주고 있다.

전문 컨설턴트 2명이 담임제로 배정돼 1,2주 단위로 현장을 방문해 자문해줌으로써 프랜차이즈 사업의 효율화,업무 능력향상,가맹점 모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가맹점 모집지원 <>합동 사업설명회 개최 <>공동 마케팅 전개 <>본사 전문요원 교육 <>연1회 경영진단 및 지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재 고문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회사는 레이싱월드,송가네 식품,맛창조 21 등 7개의 프랜차이즈 본사와 내리텍,디지코 코리아,거림정공 등 8개의 벤처기업이다.

송가네 식품의 박흥재 사장은 "박주관컨설팅과 고문 계약을 맺은 후 가맹점이 10여개 증가했고 가맹점 교육이나 프랜차이즈 체계를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주관 대표는 "벤처 고문회원제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위한 프랜차이즈 주치의 제도라고 볼 수 있다"면서 "프랜차이즈 본사와 전문 컨설팅사간의 윈-윈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를 맺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