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골프를 쳐 본 골퍼들의 숙제는 쇼트게임이다.

쇼트게임만 보완하면 로핸디캐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골퍼들이 꽤 많다.

또 이제 골프를 배운 지 얼마안된 골퍼들도 쇼트게임을 잘해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귀가 따갑게 들어보았을 것이다.

쇼트게임 보완은 실내외 연습장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를 위해 탄생한 것이 "파3홀 실전 연습장"이다.

짧은 거리지만 실제 필드에서 라운드하는 기분이 나 실전연습으로는 그만이다.


<> 아시아나 파3골프클럽 =국내 최초로 탄생한 쇼트게임 전용 코스다.

아시아나CC내에 들어서 있으며 50~1백야드의 파3짜리 9개홀로 구성돼 있다.

또 천연잔디 위에서 어프로치샷을 연습할 수 있는 피치샷연습장,연습벙커,연습그린,드라이빙레인지를 갖추고 있다.

도착순으로 티오프하며 그린피는 1만5천원이다.

이곳에서는 쇼트게임 스쿨도 운영하고 있다.

(031)330-1234


<> 제일CC 파3홀 코스 =제일CC는 오는 6월9일 파3짜리 9개홀 코스를 개장한다.

홀의 거리는 72~99m(총길이 7백78m)로 실전 쇼트게임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용료는 주중 2만원,주말 2만5천원을 받을 계획이다.

옆에 3백m거리의 드라이빙레인지(19타석)까지 갖춰 골프실력 연마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췄다.

(031)501-1100~1


<> 영진골프랜드 =경기도 용인대학교와 용인정신병원 중간에 자리잡고 있다.

40~1백36야드길이의 파3홀이 9개 있으며 2백50야드짜리 드라이빙레인지도 있다.

이용료는 1만5천원.

(02)567-7400


<> 포시 골프클럽 =서울 신도림역옆에 위치해 있다.

파3짜리 9개홀이 있고 홀은 25~95야드(총 길이 5백2야드)이며 티샷을 벙커에서 하는 홀도 있다.

이용료는 주중 2만원,주말 2만5천원이다.

(02)832-3333


<> 화이트그린랜드 =경기도 광주 뉴서울CC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파3짜리 9개홀규모다.

홀의 길이는 50~80야드이며 9홀을 두번 도는데 주중에는 1만5천원,주말에는 1만8천원이다.

(031)761-5555


<> 아미가 골프연습장 =경기도 일산가구공단 근처에 있다.

파3짜리 9개홀이 있으며 홀의 길이는 30~50야드다.

입장료는 9홀을 한번 도는데 5천원~7천원.

(031)942-5001


<> 골드CC 파3피칭코스 =골드CC 입구에 있으며 8개홀과 퍼팅연습장으로 구성돼 있다.

홀의 길이는 50~1백야드이며 이용료는 평일 1만원,주말 1만2천원이다.

(031)286-8111~3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