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무대에 감미로운 발라드의 성찬이 잇따른다.

"락발라드의 귀재"라 불리는 가수 최재훈과 조화로운 화음이 백미인 조트리오가 나란히 라이브 무대를 마련한다.

"비의 랩소디"등 발라드로 인기를 얻은 최재훈은 5집 음반발매를 기념해 20~22일까지 서울 정동문화예술회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5집에 수록된 신곡을 중심으로 꾸미는 무대다.

"비의 랩소디""외출""널 보낸후에"등 그동안 사랑 받았던 노래들도 들을 수 있다.

금 오후 7시30분,주말 4시 7시.

(02)3141-1720/538-3200

"조씨 삼형제"가 들려주는 부드러운 화음에도 푹 젖어볼만 하다.

규천,규만,규찬 삼형제로 구성된 조트리오는 21~22일 서울 정동이벤트홀에서 "화음"이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연다.

조트리오의 이름으로 꾸미는 네번째 공연이다.

각각 가수 작곡자 등으로 활발히 음악활동을 해오던 삼형제는 지난 98년 조트리오를 결성해 첫음반 "눈물 내리던 날"을 냈고 99년엔 2집 앨범 "리얼 라이프(Real Life)"으로 사랑받았다.

소박하고 친근한 멜로디와 투명하고 여운깊은 하모니가 백미.이번 공연에서는 2집의 타이틀곡 "먼훗날"등 편안하고 정겨운 곡들을 들려준다.

토 4시 7시30분,일 6시.(02)538-3200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