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탄다.

서해대교를 건너 송악나들목에서 빠져 38번국도에 올라 한진포구~내도리~성구미포구~석문방조제를 지나면 장고항이 나온다.

송악나들목을 지나쳐 당진나들목으로 나오면 32번국도~당진~615번지방도를 따라 가면 왜목마을.장고항 분기점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서울에서 1시간30분이면 충분하다.

서울남부터미널(02-521-8550)에서 25분간격으로 당진행 버스가 출발한다.

당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1시간 간격으로 있는 석문행 버스를 이용한다.

장고항에서는 어업인사업센터에서 민박을 이용할수 있다.

5~6명이 잘수 있는 작은방은 2만5천원, 12명이 들어가는 큰방은 5만원.

낚시꾼들이 많이 이용한다.

8~10명이 탈수 있는 바다낚시배를 하루 빌리는데 25만원한다.

30~40분정도 떨어진 앞바다에서 우럭 놀래미 광어 등의 손맛을 볼수 있다.

용왕수산낚시(041-353-0255) 당진횟집(041-352-7508) 대송회관(041-352-3886) 등에서 실치회를 맛볼수 있다.

3명이 먹을수 있는 실치회 한접시에 1만5천원, 물회는 1만원한다.

서해수산(041-353-9936) 공장에서 마을사람들이 공동으로 뱅어포를 만든다.

10장 한첩에 3천원.

바다일출과 일몰을 볼수 있는 장고항 인근의 왜목마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심훈이 소설 상록수를 썼던 필경사 등 둘러볼 곳이 많다.

장고항어촌계 (041)353-9936.

당진군청 문화공보실 (041)350-3224, www.tangjin-gun.chungna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