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중 신설법인수가 작년 6월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어음부도율은 고려산업개발 부도 등으로 소폭 상승했다.

한국은행은 18일 지난달 8대 도시 신설법인수는 3천6백47개로 전월(3천2백94개)보다 3백53개 늘었다고 발표했다.

전국의 부도법인수는 4백97개로 전월(4백96개)과 비슷했고 어음부도율은 전달 0.31%에서 0.34%로 다소 높아졌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