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대표 서정선)은 한국인 유전자 4천6백개로 구성된 유전자칩(DNA Chip)4.6K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직4.6K''(Macrogen''s Advanced Genome Information Chip)라고 이름붙여진 이 제품은 유전자칩 한 장에 같은 유전자가 2개씩 겹으로 모두 9천2백16개가 고밀도로 심어져 있어 실험 효과가 높은 것은 물론 실험 오차의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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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