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시티(대표 손중기 www.ndncity)는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에 있는 7만개 도·소매점포의 위치와 취급품목 및 쇼핑정보 등을 제공하는 ''남대문 동대문 사이버 마켓''을 오는 6월부터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년간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을 조사해 구축한 다양한 콘텐츠와 5만여개 점포 디렉토리 등을 바탕으로 지방상인들이 현장에 오지 않고서도 물품을 구매하고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재래시장 포털을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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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구 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