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銀 합병반대 '금융노조 연대 투쟁'
김기준 금융노조위원장 직무대행은 "금융감독기관은 금융기관의 경영에 부당하게 간섭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총리훈령을 이 금감위원장이 무시했다"고 강조했다.
금융노조는 금감원 노조 및 민주노총의 사무금융노련과 연대해 합병반대 투쟁을 5~6월께 본격화할 방침이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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