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이 12일부터 ''방방곡곡 운전자 상해보험''과 ''두루두루 상해보험''의 시판에 들어간다고 11일 발표했다.

방방곡곡 운전자 상해보험의 월 최저 보험료는 4만4천8백80원이다.

가입자는 교통사고 사망시 최고 1억5천만원, 후유 장해시 최고 4억5천만원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 벌금, 면허정지 위로금, 형사합의지원금 등의 법률 비용까지 폭넓게 보상받을 수 있다.

두루두루 상해보험은 사망 사고시 최고 2억원, 후유장해시 최고 2억2천만원까지 보장해 준다.

본인 외에 가족도 차량 탑승중이거나 비탑승중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보상받을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